왜 자꾸 삑사리가 나는걸까요....??

답 : 원인은 복합적입니다.
마우스와 리드의 팁 간격이 좁아서 그런 이유일 수 있구요.
이 원인은 좁은 구멍으로 순간적으로 기류가 한꺼번에 나가기 때문에 삑사리 다시말해 높은 고음이
나게 되는 겁니다.
이럴때는 마우스를 바꾸어 주거나 아니면 리드의 두께를 두꺼운 것을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리드가 너무 얇아서 그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유는 리드에 수분이 먹어 리드 자체가 부드러워지는 데 결과적으로 약간의 격한 기류에 마우스에
너무 가까이 붙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데 이때 삑사리가 나게됩니다.

위의 두 가지 원인을 놓고 보았을 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앙부쉬르와 복식호흡이 잘못 됐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음을 옮기는 순간에 앙부쉬르가 변한다든가 또 저음이나 고음을 불때 입술의 무는 세기가 변하기
때문입니다.

초보 단계에서는 흔이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시간과 연습량만이 이런 현상을 줄여줄 겁니다.

다시한번 과연 기초에 충실하고 있는가??

- 입술근육은 가운데 정점으로 근육을 모아 바람이 세지 않는가?
- 목구멍은 항상 열려 있는가?
- 복식호흡은 제대로 되고 있는가?
- 순간적으로 음을 옮기거나 급박한 운지옮김을 할 때 혹 어깨가 올라가지 않는가? (복식호흡이 되고 있지 않음)
- 마우스 위 부분은 윗 이빨에 가볍게 고정하고 있는가?
- 저음 불때 마우스피스를 느슨이 문다거나 또 고음 불때는 마우스를 꽉 물지 않는가?
- 색소폰 걸이를 걸었을 때 입과 마우스와의 위치가 가장 적절한가?
- 넥 조임이나 그밖의 액션등의 원활하고 혹 탐포의 여 닫힘이 원활한가?
- 마우스에 리드를 결합시킬 때 가장 적절한 위치에 세팅했는가?
- 마우스와 리드의 결합시 조임을 적절히 조였는가?
- 입에 마우스를 물때 너무 깊거나 앏게 물고 있지는 않는가? 등등

이러한 모든 일련의 동작과 습관들에 의해 색소폰 소리는 좌우됩니다.
다시한번 위 내용들을 채크하시고 언제나 기본에 충실하면서 연습을 하시길 소망합니다.

딱 꼬집어 직접적인 원인을 찾아 교정해 드려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점 이해바랍니다.
한가지 원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하셔서 좋은 연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