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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lmost Rock 05-Warming up - pulling off and hammering on
작성자 백경훈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3-2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78
 

lesson_kimmy_05_01.jpg
lesson_kimmy_05_02.jpg

Kimmy gunn’s almost rock

 

Warming up - pulling off and hammering on

 

이번 호에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워밍업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워밍업을 단순히 ‘손가락을 푸는’ 정도의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가장 중요한 연습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크로매틱 스타일의 피킹 연습이 주가 되고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왼손의 핑거링 연습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그 이유는 기타를 연주하다 보면, 근육이 굳고, 뻣뻣해지며, 힘이 들어가는 손은 대부분 왼손이지, 오른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유학하던 시절 기타리스트 리치 코젠이 학교에서 클리닉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워밍업에 대한 질문이 나왔을 때, 자신은 레가토 주법의 연주를 통하여, 왼손을 충분히 긴장시킨 후, 본격적인 연주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특히 복잡하고 외우기 힘든 스케일이나, 릭이 아닌, 기본적인 펜타토닉을 사용하여, 지판의 위, 아래로 반복적이고 빠른 연습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여기에 있는 워밍업 연습은 그의 말을 기본으로 본인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보기에는 무척 쉬워 보이나, 메트로놈에 맞추어 빠르게 연주하기에는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리듬감을 살리고, 자연스러워 질 때까지 연습하시는 게 중요하며,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빠르기는 메트로놈 60부터, 20씩 상승하여, 60-80-100-120-140-160까지 자연스럽게 연주할 수 잇도록 연습하세요. 건투를 빕니다.
 
글 김인건 (
kimmygunn@hotmail.com)
출처 월간 기타랩 매거진 2006년 1월호
http://guitarlab.co.kr

 

 

 

-이 글의 저작권은 Guitarlab에 있으며,본 사이트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글을 개제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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