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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기타 완전초보 가이드 2탄!! 통기타고르기
작성자 뮤직메카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8-10-0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6293

 네 오늘은 통기타 완전초보 가이드 2탄을 시작하겠습니다. ^^

 

 

직접 튜닝하고 수리하고 소리를 들어본 기타만을 위주로 설명을 드리리게 되겠지만...

처음 통기타를 구매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2탄으로 가격대별로 기타를 소개하고,

차후에 3탄 4탄 에서는 통기타의 보관하는 방법, 수리하는 방법, 연습하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엔 저의 애창곡 3곡을 동영상으로 코드부터 노래까지 한번 올려볼까 구상중입니다. ^^

 

 

 

우선 첫번째 제일 저렴한 가격대에서 가격대 성능이 좋은 기타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녀석인데요 흔히 저희는 OF,오봉통기타,오봉기타,오봉하급 이라고 부르는 녀석이죠,

악기점에 들어가서 "연습용으로 싸고 좋은거 한번 보여주세요" 하시면 이녀석과 만날수도,,,

모델명은 오봉기타 FG515 이구요.

말 그대로 제데로된 통기타중 재료비가 가장 싼 통기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수입되는 동급의 기타들과는 다릅니다.

  10만원대 통기타는 거의 수입품입니다. 하지만 오봉기타는 수입된 이후 공정과정을 더 거친후 매장으로옵니다.

  제품 하나하나 모두 꺼내서 싼줄(수입될때 껴있던줄)을 모두 제거하고 국산줄로 교체합니다.

  바인딩, 음새부분까지 연주에 편하도록 사포, 줄로 수정작업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불량이 있을경우 출고를 하지 않습니다.^^

  오봉기타는 지금도 고급 국산모델들을 직접 생산하는 공장이 한국에 있기때문에 가능합니다.

 

 

 

 

 

아마도 제가 고등학교때 처음 구입했던 기타가 이녀석과 거의 같은수준이었던거 같아요.

앞판 뒷판 옆판 모두 합판으로 되어있고 넥과 헤드는 마호가니원목 지판은 로즈우드로 구성됩니다.

(옛날엔 이런거도 몰랐죠...하핫)

헤드머쉰은 튜닝이 잘 풀리지않는 다이캐스팅을 썼구, 상 하현주도 2-30만원대에서 쓰이는 재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가 일했던 악기도매상가에 오봉악기 사장님이 자주 오시는데

인상도 참 좋으시고,,,오랜 연륜이 있으신 분이라...(100만원이 넘는 수제품 통기타를 만드시던 분입니다.)

그분이 가져오시는 기타들은

일단은 소리만큼은 동급대 가격에선 한몫 더 먹고 들어간다고 봐야되요.

제가 소매점에서 판매할때는 오봉기타가 소리좋다고

고가대 기타도 오봉기타만 고집하시던 분들이 꽤 있었답니다.

 

 

일단 바디가 드레드넛 바디라서 울림이 큽니다. (마틴줄로 바꿔주면 소리가 기냥...)

통기타소리가 무조건 크다고 좋은건 아닌데요. 그래도 일단 소리큰게 먹어줍니다..ㅎㅎ;;

그만큼 소리의 발전 가능성이 더 풍부하다는 뜻이거든요.

거기에다 1번줄에서 6번줄까지 튜닝이 정확하게 잘 맞구요(하급기타에선 보기 드물죠..)

정 튜닝후 연주시에 소리가 상당히 부드럽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발란스가 좋습니다.

 

 

구입후 얼마간은 생소리가 나지만 3-4개월 만져주면 소리가 착 가라앉고 발란스도 더 좋아집니다.

음...여담이지만 종로 포장마차에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랑 술한잔 먹고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기타를 치면서 다가 오시더군요.(일대에 자주 등장하시는듯...두번봤음.)

딱 봤더니 저 오봉기타더군요..하하..

웬지 반갑기도하고 해서 뺏어들고(ㅎㅎ;;;)연주도 해보고 할아버지랑 술도 한잔하고

기타에 몇천원 넣어드렸습니다..

그때 쳐보면서 아..오봉기타가 소리가 이렇게 좋구나..하는걸 느꼈던 기억이 나는군요..

음..다음날부터 오봉기타를 더 자신있게 손님들에게 권했던 악당입니다..단순쟁이..ㅋㅋ

 

 

아무튼 저가용 초보자용 기타에선 오봉통기타가 저는 제일 마음에 듭니다.

 

 

 

 

 

그 담에 소개해드릴 통기타는 성음통기타와 덱스터(가와사미)통기타입니다.

순수 국내기술진에 의해서 거듭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가고있는

앞으로도 상당히 발전할 것이라 예상되는 두 브랜드입니다.

(성음과 덱스터에서 생산되는 올솔리드 통기타소리는 진짜 좋습니다.

웬만한 외제 통기타랑도 친구먹습니다.)

 

 

 

비유하자면..음..오봉통기타를 동대문에서 돌아다니다 산 옷이라고 치면..(제가 옷을 좋아해서..ㅎㅎ;;)

이녀석들은 나이키나 아디다스같은 매장에가서 사는 옷이라고 보면 될까요?? (쓰고보니 이상하군요;;;)

 

    

  준(JUNE) 이란모델입니다.드레드넛바디에 울림이 아주좋은 기타입니다.

 

 

 

 

 

KD-10이란 모델입니다.

현재도 재고가 모자랄 만큼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기타입니다.

 

         

 

 

그레이스 플러스(GRACE PLUS) 란 모델입니다. 2008년 디자인 모델이구요.

가격대에 소리 디자인 모두 극상품평을 받는 기타입니다.

 

 

KML-0038 문라이트란 모델입니니다. 3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모델인데

인기가 너무 좋아서 계속 만들어지면서 올솔리드 모델까지 생산되는 제품입니다.

 

 

일단 믿을 수 있는 브랜드에서 나온 통기타이니 만큼 어떤 녀석을 고르던지 간에 충분히 제값을 해준다!

라는 느낍입니다.

뭐 나중에 동영상으로 보시게 될 기타도 저중에 하나입니다..ㅋㅋ 제가 보유중인 기타가 June이거든요..ㅎㅎ;;

 

 

June과 DR은 전통적인 드레드넛 바디이고..Jewelry,Academy등은 OM바디입니다.

 

드레드넛 바디는 울림이 좋고 시원시원한 느낌이구요.

쥬얼리 아카데미 등 바디가 작은기타는 체구가 작은 여성분이나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아주 좋습니다.

 

 

June 과 Jewelry 는 마무리가 무광처리이고 DR과 Academy는 유광처리입니다.

소리차이는 유광이 조금더 밝고 경쾌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유광처리가 공정기간이 2-3일 길다보니 단가가 더높구요.

 

 

 

 

다음은 덱스터통기타입니다.

 

덱스터 DSC120QE시리즈

 덱스터 중고가형 최고모델 디럭스커스텀

덱스터 D9

 덱스터 DD12S 탑솔리드

 덱스터 DD15시리즈

 

요런 모델들이 덱스터통기타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저가형 모델이구요.

더 상위모델들도 아주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 통기타 소개는 여기까지하고..3탄에서 좀 더 고급모델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음...그냥 끝내기는 섭섭하니깐..

마지막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좋은 통기타와 그렇지 못한 통기타에 대해 한마디 해볼까 합니다.

 

첫번째!

일단은 가장 중요한게 통기타는 정확하게 튜닝이 된상태에서 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정말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듯 합니다.

여섯줄의 정확한 튜닝도 중요하지만 피아노처럼 정해진 음에 딱 맞춰서 튜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통기타라는 악기 자체가 6번줄-E  5번줄-A  4번줄-D  3번줄-G  2번줄-B  1번줄-E

이렇게 튜닝하고 쳤을때 가장 좋은소리가 나도록 고안된 악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악기(피아노 드럼 베이스 일렉기타 오카리나 리코더 등등)와의 합주가 가능하기도 하고,

가요나 팝송등 코드를 보고 쳤을때 음악을 틀어놓고 같이쳐도 소리가 똑같다는거죠.

(물론 변칙튜닝으로  B,드랍D튜닝등이 있지만 그에 맞게 두꺼운 줄을 껴주어야 합니다.)

기타를 처음 배우면 튜닝기나 피치파이프로 튜닝하는 법 부터 배우는게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10000원                             25000원                           25000원                             30000원

 

 

정확한 튜닝후에 코드를 잡고 6번줄부터 아래로 스윽 튕겼을때 여섯줄의 중 저 고음대의 발란스가 잘 어우러지는

기타가 좋은기타입니다.. 하하..너무 당연한 얘기네요.

발란스가 좋다는것은 통기타소리를 모르는사람이 들었을때 정확한 코드만잡고 몇번 튕기면

오! 저사람 기타 잘 치는구나! 라고 생각해버릴 정도니깐요.

 

좋지못한 발란스의 기타는 현의 길이라든가 브릿지 상현주의 위치 등등

부품들이 확실한 자기자리에 위치하지 않아서 피치가 틀려지는 기타입니다.

집에 오래 쳐박아둔 기타들이나 너무 저렴한통기타들에서 특히나 이런경우가 참 많죠..ㅎㅎ;

만약 이런기타를 구입하셨다면 참 난감합니다...ㅠㅠ

소리의 발전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죠.

 

고가의 기타(2-300만원)도 관리가 잘 안될경우 이런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때는 상,하현주를 새로갈고 줄이 닿는부분을 길이측정해서 깍고,

넥을잡고 바디형태를 다시고정하고...하는 등등의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제가 알기로 국내에서 이정도 기술을 가지신분이 몇분 계시는데..

세팅 가격이 4-60만원대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하...ㅡ,.ㅡ

 

 

 

또 한가지

쳤을때 기타현의 소리가 먼저 들리느냐 바디의 울림이 먼저들리느냐 입니다.

좋은 기타들은 기타줄의 쇳소리가 들리기전에 바디에서 울려주는 소리가 먼저 들리더라구요.

쇳소리를 듣기전에 바디에서 들려주는 은은함이 먼저 와 닿아버리죠.

 

물론 자기 통기타를 아끼고 매일매일 쳐주면 3-4개월만에 쇳소리가 없어지고

통울림이 먼저들리는...일명 소리를 튼다!! 라는 시기가 옵니다.

내 통기타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ㅋㅋ

열심히 닦아주고 만져주면 소리가 아주아주 좋아집니다.

 

그리고 통기타 바디에서 몸에 밀착한 가슴으로 울려주는 떨림..꺄악!!<==통기타 특유의 매력이죠.

고가의 기타로 갈 수록 그 현상은 더욱 두드러진다고 봐야겠죠.

얼마전 1000만원이 넘는다는 통기타를 한번 쳐볼 수 있는 기회가 우연히 있었는데..

정말..그녀석이 전해주는 가슴쪽의 울림이란...후..

그 소리의 탄탄함과 두께때문에(소리에 두께랄까..여튼 그런느낌입니다.) 더욱 고가의

악기를 구입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전 그만한 고가의 통기타를 사고싶은 생각은 없군요..하핫...

그 돈이면 술을 얼마나...쿨럭.. 농담입니다.

 

제가 말이 많은편이 아닌데..자꾸 꼬리가 길어지네요.

예전부터 무대에서 멘트 못하기로 소문난 보컬인데..

전 말이 별루 없는데 손가락은 아닌듯...

이만 손가락을 접어버려야 겠군요. 하하.

 

뭐 어찌됐건 결론은 내 통기타가 가장좋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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