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동안 뮤직메카에서 이런저런 상품을 보고 몇가지를 골랐는데..
마지막 결정을 못하겠네요..
용도는 회사에서 작은기타동우회를 하나 만들어 보고자 기타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저는, 클래식 기타를 조금 연주해 본 경험이 있고,
통기타는 하이코드가 아니면 대충 연주 가능한 실력이구요..
실력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네..
제가 본 모델은
데임 아이리스 M200CE 콘서트타입
덱스터 AD 100S OM EQ
성음 크레프트 스테이지 55 플러스
데임 릴리즈 300S
등등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텍스터가 좋아보이긴 하던데..
일단 EQ 장착에 OM 타입 위주로 봤는데요..
가격대는 20만원~30만원대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 전화를 했더니 안받더라구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하나 더,
제가 집에 예전에 누가 쓰던걸 받은건데.. 세고비아 구형모델 연습용 기타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그게 손가락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클래식 기타에 길들여져 있어서 인지. 줄이 너무 아프던데..
당연 통기타 줄이 클래식기타보다 아픈 게 사실인데..
이건 좀 심하다 싶어서..
그게 줄을 교체하면 좀 나아질까요?
연습용으로 계속 쓸 수 있을까 싶어 문의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질문이 막연하긴 한데..
문의하신 내용 토대로 추천을 드리자면
20만원대에선
콜트의 AF510E / 성음 크래프터 AFCE-10
지우드 AD-50CE 등이 있구요
30만원대
성음 슈어 플러스, 스테이지55플러스 /덱스터 AD-100S OMS
데임 IRIS M200CE / 콜트 SFX-DAO / 파크우드 S27 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
추천 모델 모두 가격대비 좋은 성능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 ^
마지막으로
보관 중이신 세고비아 기타는 줄 교체도 교체지만
우선 세팅 상태를 먼저 확인해봐야 할 거 같은데요
장기 보관되어 넥이 많이 휘어 있다면 우선 넥 조정을
먼저 해주신 후에 마틴 M1400과 같은 일반 스틸이 아닌
실크로 구성되어있는 줄을 사용하시면 보다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