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학!! 구매후기 써둔게 날라갔네요 ㅠㅠ (파일명 길이제한땜에)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씁니다. 흑~
(꿈 30이 홈페이지에서 보이지 않아서 25에 후기 남겨요~~ ^^)
지난 12월 3일,
제 첫 우쿨렐레 꿈30을 만났습니다.
이제 겨우 한번 수업들은 왕초보 학생이지만
제게 꼭 맞는 악기를 갖고 싶어서
홍대->합정->홍대를 오가며
많은 악기를 만져보고 들어보고 했어요. ^^
그 중에 꿈시리즈의 소리가 제 귀에는 제일 예쁘게 들렸습니다.
통통 튀는 우쿨렐레 특유의 소리보다 기타스러운 소리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른 뮤직메카.
저를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듯
예쁜 꿈30이 눈에 딱. 꽂혔습니다. ^^
다른 매장에서 봤던 꿈은 현고가 너무 높아서 살짝 보류해 두었었는데
요 녀석은 그렇지도 않고,
뮤직메카 사장님도 뽑기 잘된 녀석이라며 적극 추천해 주셔서
얼른 데리고 왔습니다.
초보의 시덥잖은 많은 질문에도
꼼꼼하게 잘 대답해주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
(실은 꿈 25를 구매하려 했는데 마침 없어서... 30을 구매했지요. 꿈 30은 25와 같은 스펙에 유광입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걱정하신것과는 다르게 ^^
매일매일 많이 많이 만져주고 쳐주고 있습니다. ㅎㅎ
이제는 제주도 푸른밤도 친답니닷 ㅋㅋ
ps. 사장님~ 다음에 줄 갈러 한번 갈께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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