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기타 초보입니당~^-^
신랑 쫄라서 이나이에 악기하나 다뤄보고싶다고 학원을 끊었지요~
어디서 나온 용기인지는 몰라도 ㅋ
참고로 전 음표는 다 콩나물로 보여요 ;;
학원처음갓는데 선생님께서 개인기타 장만해서오면 연습하기도좋구
악기에 애정두 생기구 좋다구 하셔서 집에 오자마자 네이뇬에 검색두 해보고
뭐가 좋을까 고민 많이햇는데
성음꺼 KD-10이 좋다는 평이 많아서 초보인데두 불구하구 난 좋은거칠거야! 하는맘으로
신랑 쫄라서 바로 질렀습니당.
택배는 바로 다음날 왓구요~ 꺄앗~
받자마자 두근두근 펼쳐보앗지요~~ 열자마자 넘 이뻐서 기분이 날아갈듯햇어용
솔직히 초보라 소리가 좋다던가 울림이 좋다던가 하는건모르겟어요 ㅜㅜ
그다음주에 학원에 가져갓는데 선생님께서 오 기타소리가좋네요
좋은거 사셧네요~ 하셔서 좋은줄 알고 잇습니다 ㅋ
사은품도 디따 마니왓다구 특히 피크 패드가 넘 귀엽다구 탐내시더구영 ㅋㅋ
암튼 넘 기분좋습니당.
열씨미 연습해서 내년엔 폼좀 잡으며 쳐 보려구요 ~^^
좋은 기타 또 대박 사은품 감사합니다 ^^
담에 고수가되어서 더 좋은거 장만하러 들를게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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