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튜너라는 개념은요!
지금 악기가 울리고있는 음이 어떤음인가를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받으신 데임 DT-10 종이박스를 열어보면 본체와 베터리가 있습니다.
본체 오른쪽에 보시면 누르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를 손가락으로 누르고 양쪽으로 벌리면 본체가 분리가 됩니다.
안쪽에 건전지 넣는곳에 + - 를 잘 확인하셔서 끼우고 다시 닫습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오고 한번 더 누르면 꺼집니다.
모드는 오토/기타/베이스 세가지 입니다.
기타모드에 두시구요.
통기타는 연결없이 그냥 기타를 치면 기타줄이 울리고 있는 음을 알려줍니다.
각각의 줄은 특정음으로 튜닝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자! 6번줄은 E
5번줄은 A
4번줄은 D
3번줄은 G
2번줄은 B
1번줄은 E
개방현을 쳤을때 요렇게 음을 맞추시면 됩니다.
참고로 기타줄은 아랫쪽 얇은줄부터가 1번줄입니다.
C-도, D-레, E-미, F-파, G-솔, A-라, B시, C-도
예를들어 6번줄을 튕겼는데 F#이 나왓다면 E보다 음이 높은 상태이겠죠.
헤드머쉰을 E가 나올때까지 천천히 풀어줍니다. E가 나오고 바늘이 정중간에 가면 6번줄은 튜닝이 된상태입니다.
나머지 아랫줄도 비슷한 방법으로 튜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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